대전연정국악원 추천 지역단체 2개 작품, 서울서 무대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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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공연유통 사업 '2024 리:바운드 축제'에 지역공연단체 극단 홍시 '이별의 말도 없이'와 무용 안다미로아트컴퍼니 '문' 작품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우리 국악원이 추천한 지역예술단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최다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이 한 단계 발전하고 지역 공연 예술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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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공연유통 사업 '2024 리:바운드 축제'에 지역공연단체 극단 홍시 '이별의 말도 없이'와 무용 안다미로아트컴퍼니 '문' 작품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리:바운드 축제는 지역에서 창작한 우수한 작품을 서울 공연장에 선보여 전국 유통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이별의 말도 없이'와 '문'은 내달 10일과 11월 10일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
극단 홍시와 무용 안다미로 아트컴퍼니는 아시아 최대 공연예술 마켓인 서울공연예술마켓 팜스에서 아시아 및 전국 공연 관계자에게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레퍼토리 피칭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우리 국악원이 추천한 지역예술단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최다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이 한 단계 발전하고 지역 공연 예술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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