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1살 딸, 외계인 인형에 “아빠!” ♥정담 닮았나 보니?

이해정 2024. 9.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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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딸, 남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9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러브(딸)가 보더니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아빠!'라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지난해 4월 귀여운 딸 러브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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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정담 부부(사진=허니제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딸, 남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9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러브(딸)가 보더니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아빠!'라고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계인 인형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큰 키에 시크한 분위기는 아빠 정담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지난해 4월 귀여운 딸 러브를 출산했다.

특히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가 쪘으나 완벽한 몸매로 복귀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에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 쪘다.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저절로 빠진 것"이라 설명했다.

허니제이는 라이프타임채널 '보여줄게 장바구니' 등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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