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일상 복귀 앞두고 추석 연휴 마지막 즐기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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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주요 관광지와 명소에는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한국민속촌과 국립중앙박물관에는 풍물공연과 줄광대 공연이 진행돼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고,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된 경복궁에는 한복을 입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폭염 경보 발효에 실내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퍼레이드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연휴를 보냈고, 영화관은 개봉 엿새 만에 누적 관객 400만을 돌파한 '베테랑2'를 보기 위한 관객들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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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복귀 앞두고 막바지 연휴 즐기는 시민들
(서울=뉴스1) 김성진 오대일 김영운 김명섭 박세연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주요 관광지와 명소에는 연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한국민속촌과 국립중앙박물관에는 풍물공연과 줄광대 공연이 진행돼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고,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된 경복궁에는 한복을 입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볐다.
무더운 날씨에 실내 놀이공원과 영화관도 많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폭염 경보 발효에 실내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퍼레이드 공연을 즐기며 시원한 연휴를 보냈고, 영화관은 개봉 엿새 만에 누적 관객 400만을 돌파한 '베테랑2'를 보기 위한 관객들로 가득했다.
9월 폭염이 이어지면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등 전국 해수욕장에도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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