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추석 연휴 마지막 날…기차역·터미널 '북적'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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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의 마지막날인 18일 고향 방문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귀경객들로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종일 북적였다.
대구와 전주 지역에서 귀경객들은 명절 음식이 한아름 담긴 보자기와 가족들의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떠나는 이들을 배웅하러 나온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닷새간의 연휴가 이어지면서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지만, 수도권과 부산 등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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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근수 이무열 김명년 황준선 김얼 기자 = 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의 마지막날인 18일 고향 방문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귀경객들로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종일 북적였다.
대구와 전주 지역에서 귀경객들은 명절 음식이 한아름 담긴 보자기와 가족들의 아쉬움으로 가득했다.
떠나는 이들을 배웅하러 나온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닷새간의 연휴가 이어지면서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였지만, 수도권과 부산 등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4시간 50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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