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수련'으로 유명한 인상주의의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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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의 문을 열어젖힌 화가로 250점에 달하는 '수련' 연작을 그렸다.
모두 똑같이 자택 정원 연못에 떠 있는 수련을 보고 그렸지만, 빛의 변화를 철저히 관찰하며 표현했기 때문에 어느 하나 같은 작품은 없다.
수련은 프랑스 오르세미술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등 전 세계 주요 미술관이 소장했다.
서울시극단 연극 '트랩'이 오는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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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의 문을 열어젖힌 화가로 250점에 달하는 ‘수련’ 연작을 그렸다. 모두 똑같이 자택 정원 연못에 떠 있는 수련을 보고 그렸지만, 빛의 변화를 철저히 관찰하며 표현했기 때문에 어느 하나 같은 작품은 없다. 수련은 프랑스 오르세미술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등 전 세계 주요 미술관이 소장했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연극 '트랩'
서울시극단 연극 ‘트랩’이 오는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우연히 벌어진 모의재판에서 피고인 역할로 참여한 트랍스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과거 행적이 드러난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클로드모네)
꼭 읽어야 할 칼럼
● 세계 최고들이 빚어낸 BBC프롬스
올해 BBC 프롬스에서 키릴 페트렌코가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무대는 프롬스의 위상을 제대로 뽐낸 공연이었다. 브루크너 교향곡 5번을 선보였는데, 브루크너 특유의 복잡한 전개에도 세계 최고 악단의 내공은 빛을 발했다. 페트렌코는 손끝의 미세한 움직임과 진동만으로도 악단의 사운드를 컨트롤했다. - 칼럼니스트 조민선의 ‘런던 리뷰 오브 뮤직’
● 대공황 시대 삶 다룬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의 소설 <분노의 포도>는 1930년대 대공황 시기, 가뭄과 모래 폭풍으로 고통받던 조드 가족의 이주와 생존 투쟁을 그리며 자본주의의 결함과 모순을 비판한다. 작품은 자본과 기계가 노동자들의 삶을 어떻게 황폐화시키는지 보여주며, 자본과 노동의 상생과 선한 연대의 가능성을 제기한다. - UNIST 교수 조원경의 ‘책 경제 그리고 삶’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원재연 피아노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원재연의 리사이틀이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슈베르트 레퍼토리로 미뉴에트 A장조, 3개의 피아노 소품 등을 선보인다.
● 연극 - 햄릿
연극 ‘햄릿’이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복수와 도덕적 신념 사이에서 햄릿 왕자가 연극을 통해 진실을 밝힌다.
● 전시 - 툴루즈 로트렉 : 몽마르트의 별
‘툴루즈 로트렉: 몽마르트의 별’이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프랑스 아르누보 포스터 황금기를 이끈 작가 13명의 석판화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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