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호출기 폭발, 이스라엘이 배후”
KBS 2024. 9. 18. 17:14
레바논 전역에서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사용하는 무선 호출기가 동시에 폭발한 사건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사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각 17일 미국과 서방 국가 당국자를 인용해 이스라엘이 무선 호출기 폭발 사건의 배후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 등 당국자들은 헤즈볼라가 수입한 타이완 기업의 무선호출기에 이스라엘이 소량의 폭발물을 심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만 헤어지고 싶었을 뿐”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⑩
- 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최소 9명 사망·수천 명 부상
- [오후날씨 꿀팁] 내일까지 늦더위…모레, 전국 비
- 유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민간인 5,350명 살해”
- 바닷속 통발 들어올렸더니…처참한 현장 취재 [창+]
- 지뢰밭이 된 해녀의 길목…낚싯줄과 쇠붙이 가득 [시사기획창/죽음의 바당 1부 ‘숨’]⑤
- 국제기능올림픽 찾은 이재용 “대학 안가도 기술인으로 존중받도록 지원”
- 태풍 ‘야기’ 강타 동남아시아 사망자 500명 넘어
- 아이유, 데뷔 16주년 기념일 맞아 2억2천500만원 기부…이번 주말 상암벌 공연
- 중동부 유럽 폭우 강타…홍수 사망자 21명으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