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구단 최초 시즌 4번째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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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구단 최초로 시즌 4번째 유니폼을 18일 공개했다.
유니폼 화보는 제주의 전설 구자철과 함께 유스 출신 임준섭, 유망주 김현우가 구단 12세 이하(U-12) 유소년팀 선수와 함께 촬영됐다.
제주가 내놓은 시즌 4번째 유니폼은 18일 오후 3시부터 구단 온라인 팬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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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구단 최초로 시즌 4번째 유니폼을 18일 공개했다.
제주는 새 유니폼이 남색(필드 유니폼), 붉은색(골키퍼 유니폼), 흰색의 색채 대비를 통해 스포츠의 역동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구단 용품 공식 후원사 휠라코리아를 상징하는 'F' 형태 로고 디자인이 유니폼 측면 라인을 따라 어우러진 점도 돋보인다.
유니폼 화보는 제주의 전설 구자철과 함께 유스 출신 임준섭, 유망주 김현우가 구단 12세 이하(U-12) 유소년팀 선수와 함께 촬영됐다.
제주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당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제주가 내놓은 시즌 4번째 유니폼은 18일 오후 3시부터 구단 온라인 팬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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