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리서치·디써클·에버트레져 투자 유치 [VC 투자 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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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리서치, 100억 펀딩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운영사 오픈리서치가 100억 원 규모 시드 투자(사업 본격 개시 전 받는 투자)를 LB인베스트먼트·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벤처투자·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받았다.
오픈리서치는 '누구나 누리는 전문가 AI'를 모토로 AI 검색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김일두 오픈리서치 대표는 "AI 기술을 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답변을 즉시 얻을 수 있는 차세대 AI 검색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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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 운영사 오픈리서치가 100억 원 규모 시드 투자(사업 본격 개시 전 받는 투자)를 LB인베스트먼트·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벤처투자·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받았다.
오픈리서치는 ‘누구나 누리는 전문가 AI’를 모토로 AI 검색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오픈리서치를 통해 검색을 하면 AI 엔진이 다양한 온라인상 정보를 비교·분석해 올바른 답을 제시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자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환각’ 현상을 줄여 완성도 높은 답변을 빠르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일두 오픈리서치 대표는 “AI 기술을 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답변을 즉시 얻을 수 있는 차세대 AI 검색 서비스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연구실 매칭 플랫폼 ‘알앤디써클’ 개발사 디써클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알앤디써클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실 연구 성과를 홍보하고 기업과 연구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국내에서 산학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점을 감안해 기업·대학 연구소 등 각 기관이 연구 파트너를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플랫폼을 개발했다. 연구실 관련 정보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업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와 이를 매칭시켜 기존 6개월 이상 소요되던 연구 파트너 물색 기간을 2주 가량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디써클은 이번 조달 자금을 기반으로 알앤디써클을 올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예술 투자 플랫폼 ‘예투’ 운영사 에버트레져가 와이앤아처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에버트레져는 다양한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와 전 세계 투자자를 연결하는 ‘예술 투자 매칭’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기존 예술 투자는 완성된 작품의 실물 거래나 대여, 전시 등에 한정됐다. 하지만 에버트레저는 예술 투자 범위를 아티스트의 미래 수익으로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아직 유명세를 얻지 못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자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향후 이들의 예술 프로젝트로 발생하는 수익은 배당금 형식으로 투자자와 공유되는 방식이다. 에버트레져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플랫폼 고도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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