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분야 예비·초기 창업자 교육"…바이오큐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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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교육인 '바이오큐브'가 열린다.
바이오큐브는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협회의 선순환 플랫폼 '벤처 플레이그라운드'(Venture Playground)의 일환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 설립 및 운영 초기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후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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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 분야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교육인 ‘바이오큐브’가 열린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오는 10월 2일 ‘제13회 바이오큐브 창업 부트캠프’(Bio Cube)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큐브는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해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협회의 선순환 플랫폼 ‘벤처 플레이그라운드’(Venture Playground)의 일환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전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 설립 및 운영 초기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후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바이오큐브에서는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투자유치 전략 및 계약서 작성 주의사항 등 설립 및 초기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패널 토론에서는 스타트업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해 창업 성공 이야기를 공유한다.
이후 현장에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전문 심사역들의 사업계획서 첨삭 멘토링이 진행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분야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도 예정돼 있다.
박수정 한국바이오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바이오큐브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창업 활성화와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대학 창업지원단과 연계해 참석 대상을 더 확대하고,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용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바이오헬스케어팀장은 “바이오산업에서 초기 전략 방향은 성공의 필수적인 요소”라며 “바이오 분야 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바이오큐브는 바이오 전 분야의 창업 예정자 및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 16시까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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