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 해변서 행복한 일상..미소 가득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발리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윤진이 발리에서 화려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윤진은 해변에서 한 남성과 함께 사진을 촬영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인다", "발리 풍경이 좋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 네티즌은 "혹시 새 연인이냐"라며 사진 속 남성의 정체에 묻자, 이윤진은 "서울에 사는 튀르키예 친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 3월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현재 이윤진은 딸 소율 양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