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막걸리 '탁올' 편의점 CU서 출시

최재원 기자(himiso4@mk.co.kr) 2024. 9. 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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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기존 제품 대비 품질 차별화를 시도한 프리미엄 막걸리 '탁올(500㎖·7900원)'을 18일 출시했다.

탁올이란 제품명은 '탁월한 가격과 올바른 품질'의 줄임말로 가성비 높은 품질을 강조하면서 '탁월하다'는 표현을 연상시키도록 했다.

탁올 막걸리는 풍부한 쌀 함유량, 무(無)감미료, 높은 도수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쌀 함유량(47.4%)이 일반 막걸리(10% 내외)의 5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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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가 기존 제품 대비 품질 차별화를 시도한 프리미엄 막걸리 '탁올(500㎖·7900원)'을 18일 출시했다. 탁올이란 제품명은 '탁월한 가격과 올바른 품질'의 줄임말로 가성비 높은 품질을 강조하면서 '탁월하다'는 표현을 연상시키도록 했다.

탁올 막걸리는 풍부한 쌀 함유량, 무(無)감미료, 높은 도수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쌀 함유량(47.4%)이 일반 막걸리(10% 내외)의 5배 수준이다. 진한 곡향과 국내산 쌀 고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파전, 육류,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 CU 관계자는 "막걸리가 최근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젊은 층까지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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