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 차 고장에 수신호 하던 40대 숨져
김철희 2024. 9. 18. 16:45
오늘(18일) 새벽 4시쯤 경기 안산시 용담터널 안에서 차 고장으로 하차해 수신호 하던 40대 남성이 뒤따라 오던 차에 치였습니다.
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주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차량 운전자를 입건한 뒤 앞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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