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돌싱들의 파란만장 이혼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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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남녀 10인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가 공개된다.
첫 만남부터 빠르게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돌싱 남녀들은 '이혼 사유를 공개하라'는 공지 문자를 받고 어색한 침묵에 잠긴다.
그는 "내 잘못이라 누구에게 이야기도 못하고 숨어서 지냈다"며 전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담긴 솔직한 이혼 사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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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남녀 10인의 충격적인 이혼 사유가 공개된다. 첫 만남부터 빠르게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돌싱 남녀들은 '이혼 사유를 공개하라'는 공지 문자를 받고 어색한 침묵에 잠긴다. 이때 한 여성 출연자가 "내 결혼 생활은 상대방의 거짓말로 시작해서 거짓말로 끝났다"며 자신의 상처를 담담하게 고백한다. 그는 "전남편이 코로나19에 걸렸으니 친정에 가 있으라고 했다. 걱정이 돼 죽을 쒀서 갔는데 창고에 여자가 있더라"며 상대방의 외도로 인해 이혼하게 된 과정을 전한다. 반면 한 남성 출연자는 "저는 제가 유책 배우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내 잘못이라 누구에게 이야기도 못하고 숨어서 지냈다"며 전처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담긴 솔직한 이혼 사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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