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63위 '럭키루저' 쿠데르메토바, 코리아오픈서 세계 31위 꺾고 8강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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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본선에 진출한 '럭키 루저' 폴리나 쿠데르메토바(163위, 러시아)가 단식전 8강에 선착했다.
쿠데르메토바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16강에서 세계 16위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를 2-0(6-2 7-5)로 꺾었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8강에 올랐던 쿠데르메토바는 올해 8강 진출로 세계 랭킹을 개인 최고 성적인 126위 안팎까지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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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극적으로 본선에 진출한 '럭키 루저' 폴리나 쿠데르메토바(163위, 러시아)가 단식전 8강에 선착했다.
쿠데르메토바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16강에서 세계 16위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러시아)를 2-0(6-2 7-5)로 꺾었다.
본디 쿠데르메토바는 예선 2회전에서 패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앞서 본선에 올라있던 막달레나 프레흐(32위, 폴란드)가 일정상 기권하며 쿠데르메토바가 본선 진출 기회를 잡았다.
이 날 쿠데르메토바에게 패한 알렉산드로바는 지난 2022 해당 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8강에 올랐던 쿠데르메토바는 올해 8강 진출로 세계 랭킹을 개인 최고 성적인 126위 안팎까지 올리게 됐다.
한편 쿠데르메토바는 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17위, 브라질)와 아일라 톰리아노비치(122위, 호주) 경기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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