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4일 46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박순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이번에 발생한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앞으로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사업을 위해 예산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울릉)=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4일 46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18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7mm에 달해 지역 곳곳에 피해를 끼쳤다.
이에 건설소방위원들은 도로의 유실과 주택침수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 했다.
박순범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이번에 발생한 피해는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앞으로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예방 사업을 위해 예산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명수 ,명절 음식 안 먹고 수제비 달라는 시누이?…“그러지 좀 마”
- 김우빈 “짧으면 6개월, 시한부 선고 무서웠다”…희귀암 극복한 힘은 ‘이것’
- 조세호, 9세 연하와 10월 결혼 …“많이 떨린다”
- "네가 뭔데 용서하냐" 곽튜브 '왕따 논란' 이나은 옹호…결국 불똥 튀었다
- '베테랑2' 황정민,"서도철 처럼 중심을 잡아주는 연기가 어렵다"
- '딴따라 JYP' 박진영, 30년 음악 인생 총망라한 공연 "꿈처럼 완벽했다"
- "1박이 무려 천만원" 이영애 추석 인사한 호텔에 깜짝…어디길래?
- 살아있는 힙합 전설 퍼프대디, 성폭행 혐의 등으로 체포
- 무면허에 음주까지 했나…경찰, FC서울 린가드 내사 착수
- “벌써 품절 대란 벌어졌다” 이런 ‘제품’ 사상 처음…삼성도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