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추석 의료붕괴 없어...개혁 밀고 나가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 기간 우리 의료가 붕괴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의료 체계가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페이스북에 무엇보다, 나보다 위중한 환자를 위해 응급실 이용을 양보해주신 우리 국민들 덕분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십 년 동안 개혁의 비용이 두려워 모두가 미룬 결과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구급차 분만 같은 괴로움을 겪었다며 괴롭더라도 차근차근 개혁을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추석 연휴 기간 우리 의료가 붕괴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의료 체계가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페이스북에 무엇보다, 나보다 위중한 환자를 위해 응급실 이용을 양보해주신 우리 국민들 덕분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수십 년 동안 개혁의 비용이 두려워 모두가 미룬 결과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구급차 분만 같은 괴로움을 겪었다며 괴롭더라도 차근차근 개혁을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마그마' 들끓는 달? 태양계 역사 다시 써야 할 수도 '충격'
- 통행료 미납 1위 562만 원...서울~부산 137번 왕복
- [자막뉴스] '대홍수'에 붕괴된 북한...끝이 안 보이는 암울한 상황
- [자막뉴스] 전 세계가 놀란 이란의 발언...국제 사회 지각변동 예고?
- 러 외무차관 "한국과 관계 정상화 신호 기다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