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한소희, '경성크리처' 시즌2서 애틋감성 예고…스페셜 포스터 공개

박동선 2024. 9.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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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속 태상-채옥의 애틋한 인연이 시즌2에서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18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경성크리처' 시즌2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2024년, '호재'(박서준 분)와 '채옥'(한소희 분)이 상처를 입은 얼굴로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경성크리처' 시즌2는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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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경성크리처' 속 태상-채옥의 애틋한 인연이 시즌2에서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18일 넷플릭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경성크리처' 시즌2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2024년, '호재'(박서준 분)와 '채옥'(한소희 분)이 상처를 입은 얼굴로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금옥당의 '태상'과 똑같은 얼굴을 한 '호재'와 나진을 삼킨 채 현재까지 살아온 '채옥'의 새로운 위기와 그 안에서의 애틋함들이 펼쳐질 것을 가늠케 한다.

'호재'를 연기한 박서준은 “변화의 폭이 큰 인물이기 때문에 연기하면서 고민도 많았지만 그만큼 표현 방식을 달리 해볼 수 있어 재미가 컸다”라고 전했다.

한소희는 “호재와 마주한 순간만큼은 채옥이가 살아있음에 의의를 뒀던 때로 잠시 돌아간 것 같은 기쁨과 설렘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성크리처' 시즌2는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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