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트롯쇼' 홍지윤, 울림 있는 가창…'부모' 무대로 짙은 여운X감동 선사

김현희 기자 2024. 9. 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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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추석 연휴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날 홍지윤은 전체 출연진과 함께 나훈아의 '홍시' 무대를 꾸몄다.

이후 홍지윤은 '부모' 무대로 감동을 이어갔다.

맛깔난 창법과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인 홍지윤의 무대는 절절한 감성을 제대로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단번에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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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FiL, SBS M '더트롯쇼'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추석 연휴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홍지윤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 한가위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홍지윤은 전체 출연진과 함께 나훈아의 '홍시' 무대를 꾸몄다. 홍지윤은 구성진 목소리와 잔망미 넘치는 매력으로 국민애창곡 '홍시'를 완성했고, 다른 출연자들과 환상의 호흡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홍지윤은 부모님에게 전하는 손 편지를 공개하자, 진심 어린 효심이 감동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이후 홍지윤은 '부모' 무대로 감동을 이어갔다. 맛깔난 창법과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인 홍지윤의 무대는 절절한 감성을 제대로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단번에 높였다.

홍지윤만의 울림 있는 가창과 호소력 진한 보이스, 애틋한 노랫말과 조화를 이룬 표정과 완벽한 무대 매너가 마지막까지 짙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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