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신임 심우정 검찰총장에 임명장 수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심 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심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심 총장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심 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심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심 총장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어 기념촬영을 하고 환담장으로 이동했다.
수여식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유혜미 저출생대응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왕윤종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이 참석했다.
심 총장은 1971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제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00년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법무부 검찰과 검사·형사기획과장·검찰과장·기획조정실장(검사장급)을 지내 '기획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 7월 법무부 인사로 검사장으로 승진하며 서울고검 차장검사로 보임됐다. 이후 서울동부지검·인천지검 검사장을 역임했고 지난해 9월 인사로 고검장급인 대검 차장검사에, 올해 1월에는 법무부 차관에 임명됐다. 심대평 전 충남지사가 부친이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70대 친모 성폭행한 아들…유원지서 외조카 성폭행 시도도 - 머니투데이
- 나솔 19기 순자 충격 근황... '공항서 강제입원' 목격담 확산 - 머니투데이
- "살려주세요" 비명소리에…짜장면 먹다 뛰어간 경찰관 이웃 살렸다 - 머니투데이
-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6개월 시한부 충격에도…"이건 기회" 왜? - 머니투데이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동거, 스킨십도 많이 해"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