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주요 고속도로 정체…하루 56만여 대 대구경북 고속도로 이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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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대구경북지역 주요 고속도로 구간도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북대구 IC와 금호 JC,칠곡 물류 IC구간에서 귀경차량증가로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
대구부산 고속도로는 부산,대구 양방향 모두 동대구 IC와 청도 IC에서 차량 증가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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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집으로 돌아가는 차량이 늘어나면서 대구경북지역 주요 고속도로 구간도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북대구 IC와 금호 JC,칠곡 물류 IC구간에서 귀경차량증가로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
반대 방향은 추풍령 IC부근에서 차량 사고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지만,다른 구간들은 큰 정체없이 차량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안동 JC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 여파로 의성 IC까지 밀리고 있다.
춘천 방향에서는 다부터널 부근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는 창원 방향 상주 IC와 낙동 JC구간에서 밀리고 있고 양평 방향은 문경새재 IC와 점촌 함야양IC 부근에서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
대구부산 고속도로는 부산,대구 양방향 모두 동대구 IC와 청도 IC에서 차량 증가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이밖에,대구광주 고속도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고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상주 방향 서군위 IC와 군위 JC부근에서 차량 속도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은 모두 56만6천 대의 차량의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오후 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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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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