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5일' 광주 귀성·귀경객 340만명…구조·구급 803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연휴 닷새 동안 광주지역을 다녀간 귀성·귀경객은 340만명으로 집계됐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 정오기준 5일동안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공항·자가용을 이용해 178만834명이 고향을 찾았으며 162만8524명이 빠져나갔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안전한 추석을 위해 '교통안전상황실' '급수종합상황실' '연료수급상황실' '청소기동처리반' 등을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추석연휴 닷새 동안 광주지역을 다녀간 귀성·귀경객은 340만명으로 집계됐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 정오기준 5일동안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공항·자가용을 이용해 178만834명이 고향을 찾았으며 162만8524명이 빠져나갔다.
지난 설(2월 9일~12일)과 비교하면 귀성 99만6731명, 귀경 96만2626명, 총 195만9357명보다 145만여명 증가했다.
추석 연휴기간 화재 8건, 교통사고 45건, 구조·구급 803건이 발생했다.
지난 15일에는 21개 응급실을 통합 지휘할 '응급의료지원단'을 통해 손가락 절단된 응급환자를 접합 가능 의료기관으로 안내했다.
또 연휴기간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영락공원을 오가는 518번 시내버스 운행을 30회 증차 운행했으며 무등시장, 1913송정역시장 등 10개 전통시장 주차장과 300여개 공공기관,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했다.
추석 당일에는 4개 자치구 보건소의 주간진료를 실시했으며 코로나19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병원 14곳과 발열클리닉 11곳을 운영했다.
아이가 아플 때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심야어린이병원(광주기독병원)과 달빛어린이병원(광주센트럴병원)도 가동했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안전한 추석을 위해 '교통안전상황실' '급수종합상황실' '연료수급상황실' '청소기동처리반' 등을 운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