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도대체 뭘 했길래..독일 여행객 비명에 눈 가리고 실성까지(‘어서와’)

강서정 2024. 9. 18.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알베르토가 거리에서 외국인 순찰에 나선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알베르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알베르토와 조이가 한국을 처음 찾은 독일 형님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알베르토와 조이는 외국인들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출동한다.

한편, '알베르토의 동네 한 바퀴'는 외국인들의 진짜 한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길거리 인터뷰 특집 방송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 알베르토가 거리에서 외국인 순찰에 나선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알베르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알베르토와 조이가 한국을 처음 찾은 독일 형님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알베르토와 조이는 외국인들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출동한다. 이들은 단 한 명의 사전 섭외자 없이, 인터뷰할 외국인을 즉석에서 찾아야 하는 리얼 미션을 받게 되는데. 외국어 실력과 섭외 능력으로 무장한 두 MC가 과연 한국 여행 필수 코스인 장소에서 다양한 외국인들과의 인터뷰를 순탄히 해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적극적인 인터뷰 공세 끝에 MC들은 훈훈한 비주얼에 위트까지 겸비한 독일 형님들을 만난다는데. 특히 이들이 한국에 온 결정적인 계기를 들은 알베르토와 조이는 “저희도 OO 때문에 한국 왔어요”라며 폭풍 공감으로 친밀감을 쌓았다고. 처음 만난 외국인들을 단번에 가까워지게 만든 마법의(?) 공통 요소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어 마음이 통한 두 형님과 알.조 브라더스는 즉흥으로 점심 식사 함께 하기로 한다. 푸짐한 한 상이 나오자, 셰프 출신 조이는 K-비장의 무기를 장착, 김치부터 생선구이까지 먹기 좋게 손질에 나선다. 하지만 이를 본 독일 형님들은 “난 절대 적응 못 해!”라며 소리치기는 기본, 눈을 가리고 실성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알베르토의 동네 한 바퀴’는 외국인들의 진짜 한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길거리 인터뷰 특집 방송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