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방향 정체 지속.. 전주→서울 3시간 반

조수영 2024. 9. 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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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막바지 귀경 행렬에 수도권 방향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전북 지역 교통흐름은 원활한 모습인 가운데, 논산에서 천안까지 수도권과 가까운 구간 중심으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며, 저녁 무렵에 가까워질 수록 혼잡이 해소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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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막바지 귀경 행렬에 수도권 방향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오늘(18일) 오후 들어 전주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3시간 반, 동군산에서 서서울 요금소까지도 3시간 반이 걸려, 평소보다 1시간 가량 더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상과 달리 전북 지역 교통흐름은 원활한 모습인 가운데, 논산에서 천안까지 수도권과 가까운 구간 중심으로 정체가 계속되고 있다며, 저녁 무렵에 가까워질 수록 혼잡이 해소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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