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소이, 두산 19일 KIA전 홈경기 승리기원 시구

이석무 2024. 9. 18.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베어스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아역배우 박소이가 장식한다.

박소이는 "망곰베어스데이에 시구자로 초대돼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며 "두산베어스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역배우 박소이. 사진=두산베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두산베어스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아역배우 박소이가 장식한다. 박소이는 영화 ‘담보’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황금촬영상 아역상, 청소년 연기상 등 다수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후 드라마 ‘하이클래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악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했다.

박소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초능력 가족의 막내 ‘복이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감동 엔딩을 이끌며 대중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소이는 “망곰베어스데이에 시구자로 초대돼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며 “두산베어스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