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해외여행 다녀온 후 재환전 시 최대 40%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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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고객을 위해 외국 통화를 원화로 환전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대 40%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 성수기를 맞아 진행하며, 인천국제공항 환전소를 포함한 국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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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고객을 위해 외국 통화를 원화로 환전하는 고객 대상으로 최대 40%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행 성수기를 맞아 진행하며, 인천국제공항 환전소를 포함한 국민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다른 조건 없이 총 17개 국가 통화에 대해 받을 수 있다. 주요 통화인 USD 및 JPY, EUR는 40%의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아울러 △AUD △CAD △CNY △CHF △GBP △HKD △NZD △SGD △THB 등 9개 통화는 30%, IDR 및 MYR, PHP, TWD, VND 등 5개 통화에 대해선 10%의 환율 혜택을 준다.
올해 연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로 응모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 후 남은 외국통화는 걱정 없이 당행에서 혜택받고 환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롭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KB국민카드의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통해 환율 100% 우대 혜택과 함께 해외 가맹점 결제 및 자동화기기(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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