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브룩” 찰리 푸스, 품절남 됐다…약혼 1년만 결혼[할리웃톡]

정하은 2024. 9. 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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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찰리 푸스가 품절남이 됐다.

찰리 푸스는 18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한다 브룩. 당신과 함께라면 난 최고다. 이 삶에서 매일 사랑할 거라고 약속한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엔 찰리 푸스와 그의 아내 브룩의 웨딩 사진이 담겼다.

찰리푸스는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있는 가족 영지에서 약혼자인 브룩 애슐리 샌슨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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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브룩 애슐리 샌슨. 사진 | 찰리 푸스 SNS


찰리 푸스, 브룩 애슐리 샌슨. 사진 | 찰리 푸스 SNS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팝스타 찰리 푸스가 품절남이 됐다.

찰리 푸스는 18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한다 브룩. 당신과 함께라면 난 최고다. 이 삶에서 매일 사랑할 거라고 약속한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브룩 애슐리 샌슨, 이제 브룩 애슐리 푸스가 됐다. 날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 난 항상 당신이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엔 찰리 푸스와 그의 아내 브룩의 웨딩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신혼 부부의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찰리푸스는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시토에 있는 가족 영지에서 약혼자인 브룩 애슐리 샌슨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약혼한지 1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찰리 푸스는 2015년에 데뷔해 ‘위 돈트 톡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어텐션‘(Attention) 등의 히트곡을 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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