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지역 간 편차 커져
임화영 2024. 9. 18. 15:08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 수요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지역 간 아파트값 편차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4천106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에 비해 96만원 올랐다.
구별로 보면 서초구의 3.3㎡당 매매가가 7천774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도봉구가 2천179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사진은 1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초구 일대 아파트. 2024.9.18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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