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논란 종결 후 밝은 근황‥되찾은 평범한 일상

(사진=김히어라 소셜미디어)

(사진=김히어라 소셜미디어)

(사진=김히어라 소셜미디어)

(사진=김히어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근황을 전했다.

김히어라는 9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피 추석. 더위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히어라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김히어라는 보라색 카디건, 네이비 반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인증한 김히어라는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로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이자 마약 중독자인 이사라를 연기해 대중에게 주목을 받았으나, 종영 후 학폭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을 빚었다.

지난 4월 김히어라의 소속사는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히며 논란을 종결지었다.

한편 김히어라는 미국 매니지먼트, 에이전트와 손잡고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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