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평창댁' 된 이효리, 추석에도 여유 넘치네…"터프팅 체험"

장진리 기자 2024. 9.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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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추석 맞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터프팅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추상화 밑그림을 두고 터프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평소 다양한 예술에 관심을 기울여 온 이효리는 추석을 맞아 터프팅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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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출처| 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추석 맞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터프팅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추상화 밑그림을 두고 터프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터프팅은 기구를 이용, 빠르게 실을 심어 모양을 내는 직조 기법을 뜻한다. 평소 다양한 예술에 관심을 기울여 온 이효리는 추석을 맞아 터프팅 체험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최근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서울로 올라오기로 결정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60억 5000만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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