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해 그늘에서 쉬는 시민들

김성민 2024. 9.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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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서울 서남권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쿨링포그가 나오는 그늘에서 쉬고 있다. 2024.9.18

ksm79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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