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두천천서 6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경찰, 사고 경위 조사

이영균 2024. 9. 18.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5시 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 두천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수난 장비를 이용해 수색하던 중 같은 날 오후 6시쯤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연휴를 맞아 지인들과 이 하천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물에 들어갔다가 보이지 않았다"는 지인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5시 16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정림리 두천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수난 장비를 이용해 수색하던 중 같은 날 오후 6시쯤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연휴를 맞아 지인들과 이 하천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물에 들어갔다가 보이지 않았다"는 지인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