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뜬다던데, 무슨일이" 쿠우쿠우 매장 수 5년새 3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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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 뷔페 쿠우쿠우의 매장 수가 지난 5년 동안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쿠우쿠우 매장 수는 80개로 집계됐다.
쿠우쿠우 매장 수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줄고 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뷔페 등 외식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쿠우쿠우의 매장 수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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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씨푸드 뷔페 쿠우쿠우의 매장 수가 지난 5년 동안 3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쿠우쿠우 매장 수는 80개로 집계됐다.
쿠우쿠우 매장 수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줄고 있다.
▲2019년 125개였지만 ▲2020년 110개 ▲2021년 96개 ▲2022년 84개로 매년 감소하는 분위기다.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접어든 이후에도 매장 수가 늘지 못하는 것이다.
쿠우쿠우는 2011년 안산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호주 브리즈번점과 중국 연변점을 여는 등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섰다.
하지만 2019년 김영기 쿠우쿠우 회장과 아내 강명숙 전 대표가 배임·횡령 논란을 겪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뷔페 등 외식업 시장이 전반적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쿠우쿠우의 매장 수도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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