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장실 대신 작업실로...터프팅 건 들고 섬유 예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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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작업실을 화장실 대신 공간이 넓은 곳에서 터프팅 건을 들고 섬유 예술에 도전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터프팅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작업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는 터프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효리가 들고 있는 터프팅 건은 빠르게 실을 천에 삽입해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는 도구로, 현대적인 직물 예술에서 필수적인 장비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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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작업실을 화장실 대신 공간이 넓은 곳에서 터프팅 건을 들고 섬유 예술에 도전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터프팅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작업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터프팅 건을 들고 작품을 완성해가는 모습으로,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터프팅 체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섬유 예술의 일종인 터프팅 기법을 체험하고 있음을 알렸다. 터프팅은 천 위에 실을 고정하며 그림이나 패턴을 만들어내는 현대적인 직물 예술 방식으로, 최근 예술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법이다.
이효리가 들고 있는 터프팅 건은 빠르게 실을 천에 삽입해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는 도구로, 현대적인 직물 예술에서 필수적인 장비로 꼽힌다. 특히 터프팅 작업은 부드러운 질감과 입체적인 표현이 가능해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오랜 시간 거주하며 자연 속에서의 삶을 즐겨왔다.
하지만 최근 이 부부는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제주에서의 생활 동안 꾸준히 예술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었고, 서울에서의 새로운 시작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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