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처음 일해본다"…50대 유명 여배우, 아르바이트 깜짝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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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배우 이시다 히카리(52)가 첫 아르바이트하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다 히카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시다 히카리의 둥근 생활'을 통해 "첫 아르바이트, 오사카 히노카와 유일무이한 엄마 캐릭터도 즐겨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시다 히카리는 "15세때 연예계에 종사한 저로서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무하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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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배우 이시다 히카리(52)가 첫 아르바이트하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다 히카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시다 히카리의 둥근 생활'을 통해 "첫 아르바이트, 오사카 히노카와 유일무이한 엄마 캐릭터도 즐겨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시다 히카리는 "15세때 연예계에 종사한 저로서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전무하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최근 대학생이 된) 딸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나서야 직업 세계의 엄격함을 알아가고 있다"라며 "딸들의 고생과 아르바이트 세계의 냉혹함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아는 분의 식당에서 1일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직접 테이블을 세팅하고 손님들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으며 생맥주도 내려받아 서빙했다.
그의 첫 아르바이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가게 방문하고 싶다", "과연 스타 여배우, 모든 것이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라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이시다 히카리는 1986년 데뷔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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