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홍성·태안군, 농축산부 주관 축산악취 개선 공모 선정

이찬선 기자 2024. 9. 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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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축산악취 개선 사업' 공모에 논산·홍성·태안 3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는 축산악취로 고통받는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악취 저감 시설 지원사업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가축 사육 지역인 홍성군은 공모 첫 시행 해인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선정됐다.

논산시는 지난 4월 광석양돈단지 악취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 공모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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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전경.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축산악취 개선 사업’ 공모에 논산·홍성·태안 3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모는 축산악취로 고통받는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악취 저감 시설 지원사업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가축 사육 지역인 홍성군은 공모 첫 시행 해인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선정됐다.

논산시는 지난 4월 광석양돈단지 악취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사업’ 공모에 이어 연속 선정됐다.

김택수 도 축산과장은 “지역 여건에 맞는 축산 환경 조성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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