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딸과 함께 세숫대야 라면으로 추석연휴 마무리” 금식 선언

곽명동 기자 2024. 9. 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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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최동석이 추석연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개인 계정에 “추석연휴 마지막은 다인이와 이걸로 마무리. 나 오늘부터 금식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엄청난 양의 라면이 담겨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세숫대야 라면”, “이건 언제 다 먹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동기였던 박지윤과 4년 열애 끝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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