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여·야·정·의·환, 모두 양보해야 해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 위기와 관련해 여·야와 정부, 의사, 환자단체까지 모두 한발씩 양보해야만 해법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BBS라디오에 출연해 의정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결국 '역지사지' 아니겠느냐며, 5자 협의체 구성을 통한 해법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 위기와 관련해 여·야와 정부, 의사, 환자단체까지 모두 한발씩 양보해야만 해법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BBS라디오에 출연해 의정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결국 '역지사지' 아니겠느냐며, 5자 협의체 구성을 통한 해법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추석 연휴 의료 상황에 대해선 결과적으로 지난 명절 때보다 훨씬 많은 병·의원이 문을 열었다며 올해 휴가 한 번 못 간 의사가 많고 팔이 부러져도 진료하다 실신한 분도 있는데, 환자를 위해 그런 책임감으로 현장을 지켜준 의사와 약사들께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겨울이 되면 심혈관계 질환이 급증하고, 거기에 유행성 호흡기 질환이라도 돌면 한계를 맞게 된다면서 좀 더 빨리 절충점을 찾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마그마' 들끓는 달? 태양계 역사 다시 써야 할 수도 '충격'
- 통행료 미납 1위 562만 원...서울~부산 137번 왕복
- [자막뉴스] '대홍수'에 붕괴된 북한...끝이 안 보이는 암울한 상황
- [자막뉴스] 전 세계가 놀란 이란의 발언...국제 사회 지각변동 예고?
- 러 외무차관 "한국과 관계 정상화 신호 기다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