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구당, 기득권에 유리...국민 위한 것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치권의 '지구당 부활론'에 대해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을 더 유리하게 하는 것으로, 정치개혁에 역행한다고 강변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BBS라디오에서 지구당 부활은 여야 대표의 정치적 이해를 위한 것으로, 국민의 관점에서 보면 지구당 부활이 아닌 원내정당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치권의 '지구당 부활론'에 대해 기득권을 가진 사람들을 더 유리하게 하는 것으로, 정치개혁에 역행한다고 강변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BBS라디오에서 지구당 부활은 여야 대표의 정치적 이해를 위한 것으로, 국민의 관점에서 보면 지구당 부활이 아닌 원내정당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지구당 제도는 지역위원장을 중심으로 사무실을 두고 후원금을 받을 수 있게 하는데, 지난 2002년 대선 정국에서 이른바 '차떼기 사건'의 원흉으로 지목됐고 이후 2004년 '오세훈법'으로 폐지됐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마그마' 들끓는 달? 태양계 역사 다시 써야 할 수도 '충격'
- 통행료 미납 1위 562만 원...서울~부산 137번 왕복
- [자막뉴스] '대홍수'에 붕괴된 북한...끝이 안 보이는 암울한 상황
- [자막뉴스] 전 세계가 놀란 이란의 발언...국제 사회 지각변동 예고?
- 러 외무차관 "한국과 관계 정상화 신호 기다려"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