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자랑스러운 中企인...곽인학·이영주 대표

김동은 기자(bridge@mk.co.kr) 2024. 9. 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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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곽인학 광스틸 대표와 이영주 칠갑농산 대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스틸은 건축용 내·외장재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스피드블록 메탈 패널, 샌드위치 패널, 일체형 창호를 비롯한 기술 개발과 특허 발명을 통해 건물 화재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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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올해 3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곽인학 광스틸 대표와 이영주 칠갑농산 대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스틸은 건축용 내·외장재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으로 스피드블록 메탈 패널, 샌드위치 패널, 일체형 창호를 비롯한 기술 개발과 특허 발명을 통해 건물 화재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곽 대표는 지역 고용 창출을 위해 김제 공장을 신설·증설하고, 중장년 및 청년 인력 고용 촉진에 앞장섰다.

칠갑농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면류 수출 순위 10위 기업으로 떡류와 쌀국수 등 다양한 식품을 수출용으로 개발해 북미와 남미, 유럽을 비롯한 30여 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온라인 판매 채널과 해외 판로를 개척해 실적 향상과 경영 안정화에 기여했다.

곽인학 광스틸 대표(왼쪽)와 이영주 칠갑농산 대표. [사진 제공=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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