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의원연맹 방중, 전인대 측과 회담…자오러지·왕이도 면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중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10여명이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의원 모임 '중한우호소조'와 회담을 위해 18일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이들은 오는 20일까지 2박 3일간 중국에 머물며 중한우호소조와 공식회담을 통해 양국 간 외교관계 강화와 의회 차원의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중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 10여명이 중국의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의원 모임 '중한우호소조'와 회담을 위해 18일 중국을 공식 방문했다.
이들은 오는 20일까지 2박 3일간 중국에 머물며 중한우호소조와 공식회담을 통해 양국 간 외교관계 강화와 의회 차원의 교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중국 공산당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중국의 외교 사령탑인 왕이 외교부장과도 면담할 예정이라고 연맹 측은 전했다.
방중 대표단에는 한중의원연맹 회장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과 수석부회장인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상임 부회장인 민주당 박정 의원, 사무총장인 민주당 홍기원 의원 등이 참여했다. 또 국민의힘 윤상현·최형두 의원, 민주당 진선미·맹성규·정태호 의원,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등도 포함됐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석 민심 확인한 여야…본회의서 '쌍특검·지역화폐' 충돌 불가피
- 인텔 파운드리 분사, AMD 전철 밟나…삼성 영향도 관심
- “TSMC, 이달 말 '하이NA EUV' 첫 도입…ASML 특별 할인 적용”
- AI 데이터센터, 지역마다 관심…지역 경제 활성화·이미지 제고 기대
- 친환경 선박 연료 대세 LNG에서 암모니아로…기술 확보 속도전
- 명절 현장경영 펼친 이재용 회장,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후 폴란드 사업 점검
- [단독]밸류업 지수 '배당금 재투자' TR방식으로 나온다…오는 30일 공개
- '대출 막차' 은행 이익 반사효과 톡톡...금융지주 3분기 실적 청신호
- '메기까지 5년' 토스인슈, 초대형GA 목전
- 尹, 체코 원전 수주 쐐기 박는다…4대 그룹 총수도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