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 홍은주 감독 취임 공연 오픈 리허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이 50회 정기공연이자, 홍은주 예술감독 취임 첫 공연인 '붉은 경계-in & out' 오픈 리허설을 연다.
다음달 2일 오후 1시30분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열린 오픈 리허설에서는 공연 준비 과정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
홍은주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시민들이 평소 익숙하지 않은 무용 장르를 조금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오픈 리허설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이 50회 정기공연이자, 홍은주 예술감독 취임 첫 공연인 ‘붉은 경계-in & out’ 오픈 리허설을 연다.
오픈 리허설은 본 공연을 앞두고 실제처럼 연습하는 리허설 시간에 관객을 초대해 설명하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다.
다음달 2일 오후 1시30분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열린 오픈 리허설에서는 공연 준비 과정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
홍은주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시민들이 평소 익숙하지 않은 무용 장르를 조금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오픈 리허설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오픈 리허설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시립무용단으로 하면 된다.
‘붉은 경계-in & out’ 정기공연은 10월 10일 오후 8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절엔 해외 여행"…추석 여행지 트렌드 살펴보니
- 고속도로 통행료 1인 미납 최고액은 561만원…802번 무단 통과
- 머스크 "왜 해리스 죽이려는 사람은 없냐"…논란되자 "농담"
- 구멍 난 양말 신고 앞좌석에 발을…광역버스서 목격된 민폐남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큰절 사과하더니…무게 속이는 저울 61개 발견
- 곽튜브, '왕따 논란' 이나은 대리 용서?…교육부도 선그어
- "볼펜 세자루도 반납하는데…김여사는 '명품가방' 보관"
- '추석 전 출범 무산' 여야의정협의체…이대로 좌초하나
- 경찰, FC서울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운전' 의혹 내사 착수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대…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AEA 총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