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 홍은주 감독 취임 공연 오픈 리허설

안영록 2024. 9. 18.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이 50회 정기공연이자, 홍은주 예술감독 취임 첫 공연인 '붉은 경계-in & out' 오픈 리허설을 연다.

다음달 2일 오후 1시30분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열린 오픈 리허설에서는 공연 준비 과정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

홍은주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시민들이 평소 익숙하지 않은 무용 장르를 조금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오픈 리허설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이 50회 정기공연이자, 홍은주 예술감독 취임 첫 공연인 ‘붉은 경계-in & out’ 오픈 리허설을 연다.

오픈 리허설은 본 공연을 앞두고 실제처럼 연습하는 리허설 시간에 관객을 초대해 설명하고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이벤트다.

다음달 2일 오후 1시30분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열린 오픈 리허설에서는 공연 준비 과정을 현장에서 볼 수 있다.

홍은주 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는 “시민들이 평소 익숙하지 않은 무용 장르를 조금 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오픈 리허설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오픈 리허설 참가 신청은 23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시립무용단으로 하면 된다.

‘붉은 경계-in & out’ 정기공연은 10월 10일 오후 8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청주시립무용단 ‘붉은 경계-in & out’ 정기공연 포스터.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