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소이, 19일 프로야구 두산-KIA전 시구
서장원 기자 2024. 9. 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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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소이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박소이는 영화 '담보'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펼쳐 황금촬영상 아역상, 청소년 연기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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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아역배우 박소이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박소이는 영화 '담보'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펼쳐 황금촬영상 아역상, 청소년 연기상 등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하이클래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악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해 온 박소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 초능력 가족의 막내 복이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박소이는 "망곰베어스데이에 시구자로 초대돼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며 "두산 베어스 선수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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