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추석 응급실 내원, 일평균 2만7505명…전년比 20% 감소

홍효진 기자 2024. 9. 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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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일 평균 2만7505명"이라며 "작년 추석 3만9911명, 올해 설 3만6996명에 비해 20% 이상 감소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응급실에 내원한 중증환자 수는 작년 추석과 올해 설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경증 환자는 30% 이상 감소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경증일 때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주신 덕분에 응급의료 현장이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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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일 평균 2만7505명"이라며 "작년 추석 3만9911명, 올해 설 3만6996명에 비해 20% 이상 감소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응급실에 내원한 중증환자 수는 작년 추석과 올해 설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경증 환자는 30% 이상 감소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경증일 때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주신 덕분에 응급의료 현장이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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