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10월 성인·아동 정기문화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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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공립작은도서관인 꿈틀작은도서관이 올해 4분기를 맞아 5개의 정기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좌는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취미 교양 및 정보교육, 초등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남구청 관계자는 "꿈틀작은도서관의 정기문화강좌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누리고, 지식과 인사이트를 넓힐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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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공립작은도서관인 꿈틀작은도서관이 올해 4분기를 맞아 5개의 정기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좌는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취미 교양 및 정보교육, 초등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10월 둘째 주부터 시작해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성인 강좌는 ▲예쁜 글씨 캘리그라피: 아름다운 손글씨 학습과 더불어 자신만의 독특한 캘리그라피 소품 제작 ▲시니어 두뇌 보드게임 ▲시니어 스마트폰 교실 등이다.
아동 강좌는 ▲인물로 보는 Fun Fun 한국사 ▲초등 독서 논술: 초등학생들의 독서와 논술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이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대명어울림도서관 및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좌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남구청 관계자는 "꿈틀작은도서관의 정기문화강좌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누리고, 지식과 인사이트를 넓힐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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