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십이동파도 해상서 어선 전복사고…해경 의심 선장 등 2명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망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가해 의심 선박 관계자들을 붙잡았다.
해당 운반선은 전날 오전 7시 36분께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 해상에서 35t 어선과 충돌해 승선원 8명 중 70대 선장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어선이 선박과 충돌해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시간대 항적 분석 등을 통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망사고와 관련해 해경이 가해 의심 선박 관계자들을 붙잡았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1687t 석유제품운반선 선장 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해당 운반선은 전날 오전 7시 36분께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 해상에서 35t 어선과 충돌해 승선원 8명 중 70대 선장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어선이 선박과 충돌해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시간대 항적 분석 등을 통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6세 주병진, 22살 연하 ♥최지인과 결혼? 자녀운 봤다
- 박나래, ♥︎양세형과 열애설에 입 열었다 "루머 아냐"
- 클라라, 확 달라진 외모…성형 의혹에 민낯 공개
- 김준호, ♥김지민에 '2캐럿 다이아' 프러포즈…"가격 듣고 귀 빨개져"
- "김건희 방문한 곳이냐"…尹 자문의 성형외과, 별점 테러
- 박하선, 지하철 불법촬영 당해 "치마 밑으로 카메라가…"
- 이세영, 얼굴 전체 성형 후 근황…여대생 미모
- '김태희♥' 비, 안타까운 소식…"여러분 죄송합니다"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반쯤 누워 게임만 했다"…송민호 '부실복무' 주장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