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도 의료계와 대화...시간으로 해결 안 돼"

김다연 2024. 9. 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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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여러 의료계 인사를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며 오늘(18일)도 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시간이 주는 절대적 마법처럼 많은 어려운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지만, 지금의 의료상황은 더 어려워질 게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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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여러 의료계 인사를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며 오늘(18일)도 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시간이 주는 절대적 마법처럼 많은 어려운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지만, 지금의 의료상황은 더 어려워질 게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료계 인사를 만나보니 그동안 쌓인 불신과는 별개로 국민 건강과 생명에 깊이 걱정하고 있었고 해법도 말해줬다며, 정부와 야당도 더 적극적이고 유연한 입장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도 당 지도부는 사직 전공의들과도 비공개로 만나 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하려는 의지도 확인했다며, 야당도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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