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늘도 의료계와 대화...시간으로 해결 안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여러 의료계 인사를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며 오늘(18일)도 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시간이 주는 절대적 마법처럼 많은 어려운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지만, 지금의 의료상황은 더 어려워질 게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여러 의료계 인사를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촉구했다며 오늘(18일)도 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시간이 주는 절대적 마법처럼 많은 어려운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지만, 지금의 의료상황은 더 어려워질 게 분명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료계 인사를 만나보니 그동안 쌓인 불신과는 별개로 국민 건강과 생명에 깊이 걱정하고 있었고 해법도 말해줬다며, 정부와 야당도 더 적극적이고 유연한 입장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도 당 지도부는 사직 전공의들과도 비공개로 만나 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하려는 의지도 확인했다며, 야당도 공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마그마' 들끓는 달? 태양계 역사 다시 써야 할 수도 '충격'
- 통행료 미납 1위 562만 원...서울~부산 137번 왕복
- [자막뉴스] '대홍수'에 붕괴된 북한...끝이 안 보이는 암울한 상황
- [자막뉴스] 전 세계가 놀란 이란의 발언...국제 사회 지각변동 예고?
- 러 외무차관 "한국과 관계 정상화 신호 기다려"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수능 이틀 전 혈액암 진단...기적이 일어났다!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