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일본 초등생 등교 중 흉기에 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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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본인 초등학생이 등교 중 괴한에게 습격당해 부상했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 부대변인 격인 모리야 히로시 관방부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광둥성 선전시 일본인학교 학생 1명이 오늘 오전 남성에게 습격당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현지 일본인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으로 등교 중 괴한의 흉기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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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일본인 초등학생이 등교 중 괴한에게 습격당해 부상했다고 일본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 부대변인 격인 모리야 히로시 관방부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광둥성 선전시 일본인학교 학생 1명이 오늘 오전 남성에게 습격당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리야 부장관은 그러면서 "중국 당국이 용의자들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일본 총영사관은 일본인 보호를 위해 현지 당국에 재발 방지와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피해자는 현지 일본인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으로 등교 중 괴한의 흉기에 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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