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남서쪽 142㎞ 해역에 '규모 2.7' 지진
김종훈 기자 2024. 9. 18. 13:22
대부분 느낄 수 없는 수준…기상청 "피해 없을 것"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18일 오후 12시 47분 53초에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서쪽 142㎞ 해역에서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지만,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의 규모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북위 35.68도, 동경 124.46도 부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대 진도는 I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archiv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