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개국서 개봉… BTS 정국, 첫 다큐멘터리 공개

최유빈 기자 2024. 9. 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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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됐다.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은 18일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 지역의 극장에서 개봉했다.

'정국 :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피처링 라토'(Seven (feat. Latto))부터 솔로 앨범 '골든'(GOLDEN)까지 약 8개월의 음반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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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개봉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정국이 미국 뉴욕의 록펠러 플라자에서 열린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공연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가 공개됐다.

정국의 첫 단독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은 18일 한국 CGV와 약 120개 국가, 지역의 극장에서 개봉했다. 일본에서는 다음달 4일 상영을 시작한다.

'정국 : 아이 엠 스틸'은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피처링 라토'(Seven (feat. Latto))부터 솔로 앨범 '골든'(GOLDEN)까지 약 8개월의 음반 제작 과정과 활동기를 담고 있다.

정국은 영화에서 첫 솔로 활동을 하며 든 생각과 감정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한다. 정국과 함께한 '골든' 제작진들은 그를 타고난 재능에 놀라울 만큼 노력하는 아티스트로 평한다.

'정국:아이 엠 스틸'은 그간 공개된 적 없는 솔로 활동 비하인드와 인터뷰 등을 담았다. 아티스트 정국의 진면모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들은 관객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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