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과 함께한 첫 여행…"모든 게 새롭고 반짝거려"
김지우 기자 2024. 9. 18. 13:07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지훈 가족이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났다.
17일 아야네는 개인 SNS에 "우리의 첫 여행이자 평창에서의 추억. 너와 함께하니 모든 게 새롭고 반짝거려. 좋은 공기 마시고 힐링했네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올해 여름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기에 사람들 피드는 가을 갬성 가득하지만... 난 이번 연휴까진 여름을 즐길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생후 2개월 된 딸과 함께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숙소에서 힐링 여행을 즐겼다. 그새 많이 큰 딸의 모습과 오붓한 세 가족의 사진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루희 너무 예뻐요"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보기만 해도 힐링" "너무 예쁜 가족"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14세 연상의 배우 이지훈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첫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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